3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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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사(사진=강진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강진군이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쌀 수급안정을 위해 오는 3월31일 까지 전략작물 직불제신청을 접수한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벼 재배를 줄이고 밀·콩과 같이 수입에 의존하는 작물 생산을 촉진하고자 올해부터 시작하는 사업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2차례 이행점검(4~5월, 8~10월)을 실시해 지급대상자로 확정하고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3월31일 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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