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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우이웃돕기 김장 나눔 행사 개최(사진=한국자유총연맹 안양시지회) |
[세계로컬타임즈 이종화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시지회가 동절기를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회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지회 로비에서 사랑의 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펼쳐 총 200여 상자에 달하는 김치를 만들어 관내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황인경 부회장을 비롯해 여성회원 등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시지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틀간에 걸친 김장 행사에는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만들어진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돼 더욱 보람된 하루였다고 참석자들은 말했다.
이춘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김치를 전달하게돼 기쁘다"며 "나눔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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