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연령별·가구소득별 등 서울형 주거복지 로드맵 구축 방향 논의

[세계로컬타임즈 이호 기자] 서울시는 1-2인 가구의 증가와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 등 인구·가구 변화에 대응 가능한 주거복지정책을 마련하고자 오는 3일부터 ‘2021 자치분권형 서울주거복지포럼(SFHW)’을 개최한다.
서울주거복지포럼(SFHW, Seoul Forum for Housing Welfare)은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자치분권화 시대에 중앙정부의 역할과 별도로 지방정부 차원의 분야별 정책 이슈 발굴과 공론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을 구성해 2019년부터 시작한 포럼이다.
특히, 시민 참여를 통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지방자치분권형 주택, 주거복지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의 주제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형 주거복지 로드맵 구축’으로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형 주거복지 로드맵 구축을 위해 연령별, 생애주기별(아동·청소년, 청년, 신혼부부, 중장년층, 고령자), 가구특성별(1인가구 등) 생활 및 주거 실태 파악을 통해 필요한 주거복지 정책, 지원수단, 전달체계 등에 대해 단계적, 종합적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과 주거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서울주거복지 시민참여 위원’을 모집했다.
시민참여 위원은 20대 청년부터 60세 이상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며, 학생·주부·회사원·주거복지 현장 실무자·구의원·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들이 신청해 1,020명을 모집했다.
또한, 시민참여 위원 이외에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서울시 주거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2021 서울주거복지포럼 홈페이지’에 커뮤니티 게시판을 개설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3회에 걸친 포럼에서 청취한 시민의견, 토론결과와 더불어 포럼 회차별 사전·전후에 실시한 서울주거복지 시민참여 위원단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서울형 주거복지 로드맵’ 구축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1 서울주거복지포럼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포럼 방식으로 개최한다.
3일 제1회 포럼은 방역단계 지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지정 유튜브 채널(2021 서울주거복지포럼 TV 유튜브서울주거복지포럼)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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