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학수 정읍시장 “노력 결실 맺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정진”

조주연 / 2024-01-01 00:05:57
“2023년 ‘민생’ 최우선에 두고 시정 펼쳤고 유의미한 성과 거둬”

▲사진제공=정읍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2024년에는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정진하겠다”며 갑진년 새해 신년사를 전했다.

다음은 이학수 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정읍시장 이학수입니다.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다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장기간의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참 힘든 시기였습니다. 정읍시는 이러한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시정을 펼쳤고, 유의미한 성과도 거뒀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청룡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 번영을 상징합니다. 행복하고 풍성한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정읍시와 잘 어울리는 비유입니다.

이렇게 상서(祥瑞)로운 2024년에는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정진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 1. 정읍시장 이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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