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사회 속에서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총 67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진로체험존 ▲진학탐색존 ▲유관기관존 ▲교육지원청존 ▲진로체험지원센터존 ▲운영관리본부존 등 6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진로직업교육박람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다양한 직업과 전공의 세계를 체험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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