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곳곳 지원센터 설치·공정한 인사 보장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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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장 출마선언 당시 최혁진 원주시장 예비후보자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김재민 기자] 최혁진 원주시장 예비후보자가 ‘시민에 맞춘 눈높이 행정, 일하는 공직 문화의 실현’을 약속하며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공공행정혁신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만들겠다” 라며 원주 시장실을 시청사 1층으로 옮겨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대민행정업무를 직접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들의 체계를 개편해 만족스러운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48시간 내에 행정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의 실질적 문제를 적극 개선하도록 주민참여예산을 별도 편성하고 매년 증액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경제를 위해, 공공조달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지역기업에게 기회를 줄 것이며, 마지막으로 공직 인사·평가제도 개선을 통해 공정한 인사를 보장하고 갑질 문화 등 문제 요소를 개선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쾌적한 업무처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전면적인 공공 행정 혁신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문화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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