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은 철새들이 이동을 준비하며 활동에 변화를 보이는 시기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과 봄 사이 계절의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강변을 따라 이동하며 철새의 생김새와 행동을 살펴보고, 신천이 서식지이자 이동 경로로 활용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이를 통해 지역 하천의 생태적 가치와 자연과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의 끝자락에 접어든 신천은 한겨울과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라며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 관찰하고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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