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작가 ‘Beyond Thinking’전도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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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묵을 담은 민화전 개최 안내(사진=한국민화뮤지엄)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한국민화뮤지엄이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연계 ‘수묵을 담은 민화’전을 개최한다.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자리잡은 민화뮤지엄 기획실에서 볼 수 있는 이번 민화전에는 43인의 현대민화 작가와 2인의 강진 청자 작가가 참여한다.
현대민화 작가는 민수회 소속 작가 중에서 선정됐다.
민수회는 한국민화뮤지엄의 현대민화 공모전인 ‘대한민국민화대전’과 조선민화박물관의 ‘전국민화공모전’ 역대 우수 수상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민화 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민화에서는 공필의 깔끔하고 변화 없는 선에 진채가 기본이다.
하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먹의 번짐을 활용하거나 선염법, 몰골법 등 다양한 수묵 기법을 활용한 현대민화 작품 총 47점을 선보임으로써 민화의 다양한 변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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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민화뮤지엄 (사진=이남규 기자) |
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매년 8회 이상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실력이 검증된 작가들을 대상으로 최소한 1~2년 전에 기획해 새로운 시도가 녹아 있는 기획전을 열어 현대민화의 가능성을 제고하고, 화단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 중 뮤지엄 2층 생활민화관에서는 진영 작가 초청 'Beyond Thinking(생각너머)' 전도 함께 열린다.
앵무새 탈을 쓴 사람들을 감각적인 컬러와 유쾌한 표현력으로 담아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진영 작가 작품을 전남권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