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약 1,000여명 참여, 쓰레기 수거 및 공원 환경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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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26일 평택호 예술공원에서 ‘2023년 바다살리기 범국민 결의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배연 조사위원)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가 지난 26일 평택호 예술공원에서 ‘2023년 바다살리기 범국민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무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부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31개 시·군 협의회 회원 약 1,000여명은 쓰레기 수거, 공원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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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공원 근처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이배연 조사위원) |
이 날, 김영일 바다지킴이 단장(경기도협의회 산악회장), 김영선 경기도협의회장 직무대행, 김순택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사무총장,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용 평택시의장, 유인봉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종안 평택시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 곳에서 바다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평택호를 찾아주신 경기도 31개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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