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무더위 시작”…부영 오투리조트 ‘주목’

김영식 / 2020-06-05 14:18:02
“해발 1100m 고원 속 여름 골프의 천국”
▲ 오투리조트 골프장 전경.(사진=부영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최근 낮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본격화한 가운데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가 인기 피서 골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5일 부영에 따르면 오투리조트의 주말 기준 6월 골프 예약은 모두 마감됐으며, 7월 예약도 마감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강원도 태백 함백산 고원 1,100m에 위치해 있다. 도심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강점을 지니며 상쾌한 바람에 탁 트인 전망까지 갖춰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한편, 오투리조트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더 저렴한 가격에 골프와 숙박을 즐길 수 있는 골프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6월 기준 4명 18홀 골프와 객실 1박·조식 등을 포함한 골프패키지를 46만 원에서 54만 원 선에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식

김영식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