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전 세계 흥행수입 10억달러 돌파 ‘기염’

조정현 / 2019-04-04 14:23:25
여성 슈퍼히어로 단독주연 영화론 최초…‘원더우먼’ 기록도 넘어서
▲ 캡틴마블 스틸컷.(사진=월트디즈니 코리아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정현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여성이 단독 주연한 슈퍼히어로 영화 사상 최초로 전 세계 흥행수입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를 돌파했다.


美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3일(현지시간) 흥행수입 ‘10억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그동안 가장 많은 흥행 수입을 올린 여성 슈퍼히어로 영화인 DC ‘원더우먼’의 8억4,100만달러를 넘어서는 것이다.


또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작품 중 7번째 10억달러 클럽 가입 영화로 앞서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아이언맨3’, ‘블랙팬서’,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등이 10억달러의 벽을 넘어선 바 있다.


현재 캡틴마블은 북미에서 3억5,800만달러(약 4063억원) 이상 흥행 수익으로 4억달러를 바라보고 있으며, 그 외 세계 시장에서도 6억4,500만달러(약 7325억원)를 벌어들였다. 국내에서도 지난 3월 6일 개봉해 558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한편, ‘캡틴 마블’은 MCU의 21번째 작품으로 마블 최초의 여성 슈퍼히어로 단독 영화로 주목 받았다. 기억을 잃은 공군 조종사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인 ‘닉 퓨리’(새뮤얼 잭슨)를 만나 최강의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마블의 수많은 영웅 캐릭터 중 최강의 능력을 자랑하는 것으로도 화제가 됐다.


여기에 오는 24일 개봉 예정으로 마블 페이즈3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최대 화제작 ‘어벤저스: 엔드게임’과의 중요한 연결고리 의미도 갖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정현

조정현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