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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철 교수.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포슬린학과는 도자예술과 포슬린페인팅을 결합한 색다른 전시를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세종대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 제 2회 도자회화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포슬린학과 오만철 교수와 김은경 외 9명의 학생이 참가해 30여 개의 다양한 도자회화 작품을 선보였다. 1층에서는 오 교수의 도자회화 특별기획 초대전이 마련됐으며, 2층에서는 학생 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은경(포슬린학과·18) 학생은 “이번 전시는 10명의 학생들이 하회와 상회의 작업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표현했다”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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