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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이 구로동 차량기지 광명으로의 이전반대 결의대회에서 인사말과 더불어, 반대 이유를 밝히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이배연 기자] ‘구로동 차량기지 광명으로 이전 반대 결의대회’가 광명시민 운동장에서 열렸다.
30일 오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의원 및 광명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반대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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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박승원(다섯번째) 광명시장, 조미수(네번째)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세번째) 국회의원. |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예방 차원에서 방역을 진행한 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주민들이 반대 팻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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