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버스커페스티벌' 개최

이효진 / 2022-08-24 14:28:17
26일~28일 노들섬 곳곳 무료 자유관람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이번 주말 한강 노들섬 전역이 대중가요부터 재즈, 해금연주, 탭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버스커 60팀의 열정 넘치는 무대로 가득 채워진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한강 노들섬에서 버스커들의 대규모 축제인 ‘서울버스커페스티벌’을 연다.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의 거리공연단으로 활동 중인 다양한 장르의 버스커 60팀이 총출동한다.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는 지난 2011년 시작돼 시민들에게는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공연 기회가 부족한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청와대 개방, 한강 페스티벌, 광화문광장 개장 등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와 연계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축제의 메인은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대규모 ‘버스커콘서트’다.

 


26일·27일 해가 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저녁시간대(19시~20시30분)에 열려 열대야를 피해 노들섬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한강의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다.

26일에는 ‘한 여름 밤의 OST 콘서트’가 열린다. <겨울왕국>, <타이타닉> 등 유명 영화, 드라마, CF에 수록돼 익숙한 OST 음악들이 낭만적이고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27일에는 ‘응답하라 90’s 콘서트’라는 주제로 이문세의 <옛사랑>, 김건모의 <첫인상>, 코요태의 <순정> 등 90년대 히트곡들이 추억을 소환한다.


잔디마당(메인무대)뿐 아니라 노들스퀘어, 뮤직라운지 류(1층), 노들서가 루프탑, 테라스에서도 3일 내내 버스킹이 펼쳐진다. 

 

연인들을 위한 낭만적인 재즈와 발라드 공연, 아이와 함께 온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서커스 등 퍼포먼스, K컬쳐의 원조인 국악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있다.


‘서울버스커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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