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제안심사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접수돼 실무부서 심사 결과 채택된 8건의 제안을 심사해 7건을 최종 선정했다. 해당 제안들은 이미 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민제안 부문에서는 ▲영유아 심폐소생술 등의 무료교육장 운영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 및 골든타임 제고 방안 ▲용인특례시의회 공지사항 바로보기로 시민 전계층 열람 편의환경 조성 등 2건이 선정됐다.
공무원 제안 부문에서는 ▲용인와이페이 정책자금 운용을 통한 세입 증대 ▲특수직렬 공직자 신규교육 관련 임용 전 유튜브 등 시청 의무화 ▲민원접수 창구 다이어트(용인시 민원모니터 폐지) 등 총 3건이 선정됐다.
아울러 ‘누구나 살기 좋은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9일부터 4주 동안 진행한 ‘2024 용인시 시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시각장애인 맞춤 표창장 수여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등 2건도 심사 대상에 올랐다.
최종 심사 결과는 12월 중 우수제안자에게 개별 통보하고,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의견을 제안한 분들에게 감사하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며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활용한 적극행정을 펼쳐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용인특례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개최하는 ‘제안심사위원회’는 창의성과 능률성, 실무 적용 범위 등을 기준으로 실무부서가 심사한다. 이 중 선정된 우수 제안은 시의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한다.
제안제도는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 의견을 공모하고, 정책 수립과 결정 과정에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상시 접수한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