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사육환경개선 축산기자재 4억 6천만원 지원

조주연 / 2022-01-30 14:48:03
사료 자가배합장비 1억 2000만원, 가축사양관리 개선제 5600만 원 등 지원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친환경적인 축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총 10개사업에 4억 6000만원을 투입한다.

 

30일 부안군에 따르면 올해 사료 자가배합장비 1억 2000만원, 가축사양관리 개선제 5600만 원, 음용수질개선장비5000만 원, 한우보정잠금장치1억 1500만 원, 축산 기자재 9900만원 등을 지원한다.

 

가축사육환경의 최적화로 노동력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 할 계획이다.

 

각 사업별 사업신청 장소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이며 신청기한은 2월 15일까지다.

 

지원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한 축산농가이며 세부사업별 신청홍보자료는 부안군 홈페이지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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