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째 기부 중' 이배연 조사위원, 이번엔 5천만원 상당 기부

이효진 / 2023-08-23 14:38:20
서울시 동작구청 장수복 50벌(2,500만 원 상당) 이어
강원도 홍천군 장수복 50벌(2,500만 원 상당) 기부
▲ 지난 17일 서울시 동작구청에서 이배연(사진 맨 오른쪽) 세계일보 중앙위원회 조사위원이 2,500만 원 상당 장수복 증정식 후 박일하(사진 가운데) 동작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이배연 세계일보 중앙위원회 조사위원은 세계일보 조사위원 실천강령 취지에 알맞게 매년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8월에는 약 5,000만 원 상당 기부를 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서울시 동작구청을 방문해 장수복 50벌 (약 2,500만 원 상당)을 기부한 데 이어 18일에는 강원도 홍천군을 방문해 장수복 50벌 (약 2,5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배연 강원기업사 대표이사는 동작구 지역봉사협의체에서 32년 동안 매월 빠지지 않고 독거노인들을 위해 쌀 10kg씩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대방 1동에는 8년째 장수복을 상반기 2벌, 하반기 2벌씩 총 4벌씩 기부하고 있다.

 

▲ 지난 18일 강원도 홍천군청에서 2,500만 원 상당 장수복 증정식 후 이배연(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강원기업사 대표이사가 신영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홍천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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