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7월부터 12월까지 2023년 하반기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21일 김제시에 따르면 시민정보화교육은 7월 3일부터 과정별로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김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컴퓨터기초 및 Windows 10, ▲인터넷, ▲한글, ▲사진편집 및 동영상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등 총 6개 프로그램, 10개의 과정으로 구성되고 오는 7월 31일부터 김제시 보건소 3층에 위치한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평일 오전에 진행한다.
특히, 상반기 교육 중 가장 요청이 많았던 컴퓨터기초 과정을 추가 편성하고 스마트폰 및 PC를 활용해 간단한 편집을 알려주는 사진편집 및 동영상 만들기 교육도 편성됐다. 이외에도 컴퓨터 활용 교육 또한 처음 배우는 사람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생 맞춤형 기초과정, 심화과정을 별도 편성하여 정보화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낮췄다.
신청 방법은 김제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 방문접수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민정보화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김제시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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