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결핵환자의 침, 비말핵(결핵균이 들어있는 입자)에 의해 감염되는 등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주요 증상으로 ▲2~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발열 ▲가래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6개월 이상 치료 시 완치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안성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결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리플릿과 홍보물 배부, 배너 전시가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침 예절, 손 씻기, 결핵 증상 인지 및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결핵검진 정보 등을 안내했다. 또한 지속적인 기침과 발열 등 주요 증상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안성시보건소는 2주 이상 기침이나 발열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흉부 엑스선 촬영을 제공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시민들께서 증상을 인지하고 신속히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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