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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광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영광군이 전남도 공모 2023년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6일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사업이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영광군은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은 전라남도 대표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영광형 K-드론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 과정에는 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및 창업예정자 20명을 선발해 드론 분야 전문 인력 육성으로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창업과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드론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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