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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내년 완공 예정인 전주시 완산구 춘향로 일대에 약 4009㎡ 규모의 수소충전소 등 구축과 친환경 수소버스 운행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국토정보공사는 지난해 전주시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1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었다.
국토정보공사는 수소충전소 구축과 수소버스 운행을 지원함으로써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 완성에 일조하고 수소차 시대를 여는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다.
국토정보공사 최규명 부사장은 “수소버스를 가장 먼저 도입한 전주시와 함께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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