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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반도건설은 오는 하반기 공급을 앞둔 경기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홍보 모델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선발할 방침이다.
반도건설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모델 선발을 위해 ‘I♥양평 지역‧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는 분양에 앞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마케팅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I♥양평 지역‧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는 양평 또는 서울‧경기 거주 성인(만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부‧자녀 동반 출연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발표는 내달 1일 개별 통보된다. 본인 사진 및 정보를 정상 등록한 응모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된다.
최종 선발 인원은 4명(팀)으로, 선정자에게는 전문 스튜디오에서 모델 사진 촬영 및 소장용 앨범이 증정된다. 견본주택 개관식 당일 VIP초대 및 대명리조트 숙박권(1박‧4인 기준)과 소정의 모델료가 지급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많은 아파트을 공급해왔지만 양평에서는 반도유보라 브랜드가 처음”이라며 “지역민 모델을 통한 양평 수요자분들의 다양한 니즈를 수렴해 상품에 반영하고자 이번 I♥양평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다문지구 공동1블럭에 지하2층~지상23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40가구 규모로 올 하반기 공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