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실감하는 우수과제 발굴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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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기 (사진=강원도)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하는 ‘2021년 하반기 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 최종 심사에서 경남, 부산과 함께 ‘광역 부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2021년 적극행정 제도 활용, 우수공무원 선발 등을 종합해 광역, 시, 군, 구별로 각 3개씩 총 12개 자치단체를 적극행정 성과점검 심사단이 평가해 결정됐다.
지난해 도는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개정, 위원회 면책 건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40명으로 확대 개편하였으며, 이를 통해 신속한 도정 결정기구로 자리 잡았다.
또한, 도민 추천 및 실무부서 등의 추천으로 전문가와 광화문 1번가 국민투표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의결로 총 35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으며, 개인별 성과급, 근평 가점 등 파격적 혜택을 부여했고, 공직사회의 적극 문화를 실천했다.
도 김진휘 정책기획관은 “적극행정을 공직문화로 더욱 정착시키고,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우수 과제 발굴과 이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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