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갑 농협 군산지부장, 부안군지부장으로 자리 옮겨

조주연 / 2020-12-31 15:13:50
“100년 농협 만드는 데 최선 다하겠다”

▲조인갑 신임 농협 부안군지부장

(사진=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조인갑 농협중앙회 전북 군산시지부장이 1월 1일자로 부안군지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31일 신임 조인갑 부안군지부장은 취임에 앞서 “부안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자체와 지역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매진하고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확대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원 출신인 신임 조인갑 지부장은 지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이후 장수군지부 과장, 남원시지부 차장, 전북지역본부 농촌지원팀장, 경영지원팀장, 전북검사국장,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군산시지부장 등을 거쳤다.

또 목포 덕인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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