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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청 전경. (사진=안동시청) |
[세계로컬타임즈 이장학 기자] 안동시는 15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및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2022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패시브 건축물 등의 신축과 옥상, 벽면녹화이며 건축물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고단열, 고기밀로 에너지사용을 최소화하는 패시브 건축물 등은 준공시 제출하는 인증서의 연간 난방 에너지 요구량에 따라 최대 3,000만 원이 차등 지원된다.
냉난방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옥상 및 벽면녹화는 조성면적 30제곱미터 이상,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되고 구조적 안전성 확보 및 조경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지원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준비해 4월말까지 건축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은 에너지성능 향상 및 시민들의 주거복지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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