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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호 동두천경찰서장은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오토바이 절도미수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동두천경찰서 양승호 서장은 오토바이 절도미수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A 씨는 지난 달 27일 오전 동두천중앙역 자전거보관대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절취하려는 영상을 목격하고, 경고 방송 및 상주 경찰관에게 연락해 인근에서 피의자 4명을 절도미수 혐의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이 24시간 365일 관제를 통해 매년 범죄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치매노인 실종 및 자살 의심신고에 대한 집중 관제 등으로, 사전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에 설치된 방범CCTV의 실시간 관제가 중요하다”면서 “기본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안전한 동두천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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