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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박완주 국회의원실> |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1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객관적 지표인 ▲가결법안수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및 상임위 소위) 출석률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활동 ▲국회예결특위 활동 ▲비상설특위 활동 ▲국회 윤리특위 제소(감정) 등 12개의 평가기준을 설정하고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같은 상을 받은 바 있는 박완주 의원은 20대 국회에서도 첫 번째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됨으로써 올해 초 국회선정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수상에 이어 또다시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 1년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국민이 주인 되는 ‘국민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달려왔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그 결과가 오늘의 수상으로 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 여러분의 명령을 항상 가슴에 품고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활발한 정책과 입법 활동은 물론 여당의 수석대변인을 맡아 국민, 청와대, 언론인과의 원활한 소통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