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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2022년도 미용업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27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미용업 영업주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중위생관리법 및 관련 법규 교육 ▲미용 기술교육 ▲친절 및 청결교육 ▲코로나19 방역 대응 수칙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제시보건소 김정아 위생관리팀장은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령 사항, 영업주가 지켜야 할 영업장 내 준수 사항,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을 교육했다.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상 미용업 영업자는 매년 3시간의 위생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집합교육을 참여하지 못한 영업자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송윤주 보건소장은 “그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대응에 힘써주신 영업주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교육이 김제시 미용업 서비스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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