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화 의원은 여주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장애인, 아동, 여성 등 취약 계층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특히, '여주시 경계성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주시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하여 모두가 함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또한,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의견수렴 방안', '청소년 쉼터 조성 방안' 등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섰다.
진선화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여주시민 한 분 한 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격려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깊이 고민하고, 그 고민이 실제로 열매를 맺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행사에서 여주시의회 강백운 주무관이 지방의정 활동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직원 표창을 수상하며 의회 운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세계로컬타임즈 / 오정희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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