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명아주로 제작된 건강 지팡이와 효자손 100세트가 일죽면 노인회(회장 송정용)에 전달되었으며, 이는 신체적으로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죽면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지팡이 공작소'라는 이름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며, 명아주 재배부터 지팡이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지역 주민과 관리소 지킴이들이 직접 수행했다. 재배, 깎기, 다듬기, 채색 등 전 과정이 수개월에 걸쳐 이루어져 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과 이동 편의성을 돕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 '지팡이 공작소'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의 협력과 노력이 만들어낸 뜻깊은 나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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