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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고창군과 순창군이 체육 활성화 등 업무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30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를 나눴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체육회와 체육부서가 지난 8일 상호 기부를 진행했는데 이는 올 초 고창군이 순창군을 방문한 이후 진행됐다.
고창군 김동원 스포츠마케팅팀장은 “기부의 주체가 체육부서와 체육인들이 함께 추진됐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볼수 있다”고 전했다.
고창군과 순창군은 앞으로도 체육회와 함께 지속적인 상호 업무교류를 통해 함께 상생하는 체육활성화 대표 모델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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