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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청앞 광장 물놀이 시설에서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장소는 시청광장 분수대 옆으로 워터파크에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했으며, 운영기간은 7월26일부터 8월12일까지 18일간 운영한다.
물놀이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운영하며, 자원봉사자 및 안전요원 10명을 배치했고, 간이 의무실을 운영하고 있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념하고 있다.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려면 수영복을 지참해야 하고 입장료는 1인 150분 이용에 1000원이며, 유아 및 유치원생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맑음터공원, 고인돌공원에 이어 시청 광장에도 물놀이장이 운영되어 금년에도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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