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전날 자작동 인근에 공용차량관리를 위한 차고지를 준공했다. (사진=포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포천시는 자작동 인근 시유지에 공용차량관리를 위한 차고지를 준공했다.
29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용차고지는 고가의 대형차량의 노후화를 방지하고 시 청사의 협소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 착공해 6개월 만에 개소했다.
총 면적 1,739㎡에 차고지는 2동, 650㎡ 규모로 20여 대의 공용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공간과 세차시설, 차량운전원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어 차량을 집중관리하는 데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열악한 차고지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차량의 내구연한 증대와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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