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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청 전경.(사진=미추홀구) |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2022년 숲 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문학산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 구에 따르면 정부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행사는 구 관계 부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20년 미세먼지 저감 조림 사업과 2022년 문학산 정상 숲길 정비 사업으로 심었던 나무들에 비료주기, 풀베기 등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지 외에도 최근 조성한 수목 식재지의 수목 활착율 도모 및 수목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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