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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4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관계자들이 수도권 최초의 드론교육원 ‘고양무인항공기(드론) 교육원’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는 이달 24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수도권 최초의 드론교육원 ‘고양무인항공기(드론) 교육원’을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드론(Drone)은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로 지난해 정부가 선정한 미래성장동력 산업에 포함돼 2019년까지 3년간 총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등 정부 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략산업이다.
이날 개소된 드론교육원은 지난 3월 25일 고양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 드론업체인 일렉버드UAV가 차세대 전략산업인 드론산업의 발전과 드론교육원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개월 만에 이뤄진 성과다.
이로써 시는 드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고양시 드론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국내 드론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함으로서 국내 드론 교육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드론 조종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시민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청주, 평택 등 지방에 위치한 교육원까지 방문하는 불편함 없이 서울과 가까운 고양시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또 교육을 수강하려면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장비를 구매해야 가능했으나 고양무인항공기 교육원에서는 장비 구매의 필요 없이 타 교육원보다 저렴한 수강료로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이날 개원식은 일렉버드UAV 박상현 대표의 인사말과 고양시 제2부시장의 축사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교육용 드론의 시범 비행으로 드론교육원의 개원을 알렸다.
최봉순 제2부시장은 "산·관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고양무인항공기 교육원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드론산업에 시의 많은 역량을 집중해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무인항공기 교육원의 개원은 수도권 최초의 드론교육원이라는 의미 보다 고양시가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향후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더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