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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비대면 취업상담 운영 포스터. (사진=포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포천시는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취업상담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시 일자리센터는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및 일자리 연계 강화를 위해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취업상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와 기업체는 사무실과 집에서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은 오는 7일부터 워크넷 가입 후 포천일자리센터에 온라인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전문 직업상담사와 화상 온라인 취업상담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업 피드백을 통해 취업알선과 일자리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온라인 취업상담을 많이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인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체와 연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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