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금은 광혜원면 내 기관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 가구의 긴급 생계비와 주거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옥 기관단체협의회 총무(여성의용소방대장)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주거지를 잃은 이웃이 하루빨리 생활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 가구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혜원면 기관단체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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