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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고향사랑기부금 을 기탁한 서현권 대표(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장성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7일 출향 기업인 서현권 대표가 장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기부금 최고 한도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상하수도 배관 및 폐기물 수집 운반 전문업체 ㈜그린을 운영 중인 서 대표는 20여년을 한결같이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잔치를 열고 있으며, 2010년에는 마을회관 건립에 4000만원의 거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2020년 ‘장성군민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서 대표는 “마음은 언제나 장성에 머물러 있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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