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베트남 현지 한국기업 격려방문

유영재 / 2017-04-27 15:15:45
▲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 일곱번째)이 지난 26일 베트남 공식방문 중에 삼성전자 공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국회>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난 26일 오전 현지에 진출한 기업 알루코그룹 알루텍비나 공장과 삼성전자 공장에 방문했다.

정 의장은 베트남의 타이응웬성 인민의회 의장과 함께 알루텍비나 공장에 방문해 "베트남 당서기장과 국가주석 ,국회의장 등 베트남 정부에서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좋게 평가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며 "알루코그룹과 같은 중견기업이 앞으로 더 큰 발전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삼성전자 현지 공장에 방문해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기업"이라며 "여러분이 주역이니 사명감을 가지고 잘해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영재

유영재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