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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소재 ‘평화의 집’에서 진행됐다.
앞서 협회는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와 연계해 고령층 중 협회 보험상담 서비스 이용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대상 지역을 선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손해보험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전문상담역이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보험가입조회를 통해 본인의 보험가입내역을 확인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회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 및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손해사정사 등 전문상담역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보험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며,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 부분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매 분기마다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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