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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지회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 한용상 회장은 12일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도내14개 지부 대의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 안건은 2021년도 예산결산(안) 승인과 임원선출 2022년도 사업계획 인준으로 진행했다.
지난 1월26일 지회장 후보자 등록결과 현 한용상 지회장과 천안지부 소속 조현길 지부장이 등록, 투표 결과 현 지회장 한용상(서산지부) 후보가 당선됐다.
감사 선출에는 아산지부 손용희 홍성지부 신용식씨를 참석한 대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으며,
새로 선임된 임원에는 부지회장 최정규(보령지부) 최근태 공주지부) 이종석(홍성지부) 3명을 선임하고 인준을 받았다.
당선자의 임기는 당선일로부터 4년 임기로 시작되며 현재 충남도에는 14개지부에 450여명의 사진작가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새로 당선된 한용상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충남도지회 제9대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사진예술 활동을 할 수 없는 아쉬움에 연임을 선택하고 매사에 깔끔한 업무처리를 통해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4년 동안 각 지부와 회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연을 통해 사진예술인 저변확대는 물론 충남지회의 위상과 회원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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