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느린학습 아동의 학교생활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고 가족과 지역사회 지지망을 구축해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함께 이룸 학교’는 초등학교 3~6학년 느린학습자 아동을 대상으로 단순 학습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 어려움, 또래 관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 개별 학습 계획 및 지도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스토리텔링과 미술활동을 접목한 그림책 만들기, ‘바퀴달린 그램책’ 연계) ▲정서·사회성 프로그램(농작물 키우기 및 재배, 집단 요리활동) ▲옹호 및 네트워크 활동(부모교육, 아동 인권교육 등)이 있다.
윤영 관장은 “느린학습자 지원사업을 통해 경계선 지능이라는 인지적 특성뿐만 아니라 이들이 겪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과 욕구를 반영한 다각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내 사각지대에 있는 느린학습자 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지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이룸 학교’는 4월 2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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