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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청 전경. (사진=예천군청) |
[세계로컬타임즈 이장학 기자] 예천군은 오는 6월 24일까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부동산 불법 중개 예방을 위해 부동산중개사무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도·점검 1개반 3명으로 구성해 예천읍 중개업소 2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고 지난 3월 호명면 중개업소 39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완료한 상태다.
지도 점검반은 중개업소 등록·신고 및 의무사항, 중개거래 업무에 관한 사항, 중개업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등 11개 항목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또한 위반 중개업소에 대해 엄중한 행정처분을 내리거나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게시 의무사항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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