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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탑스텐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사진=SM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SM그룹 레저부문 강릉 ‘호텔 탑스텐’은 동해의 멋진 전경과 함께 하는 여유로운 호캉스를 제안했다.
호텔 탑스텐은 체크인‧아웃 시간을 연장해 최대 26시간 투숙할 수 있는 ‘Lazy Day’ 객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통상 호텔에서 투숙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20시간이지만 ‘Lazy Day’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체크인 시간 기준 26시간 동안 호텔에 머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투숙 시간이 길어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피트니스‧비즈니스 센터와 객실 내 와이파이를 투숙 기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후 12시 체크인, 다음날 오후 2시 체크아웃으로, 투숙일 기준 주중(월~목요일)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Lazy Day’는 호텔 탑스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박 기준 ▲디럭스룸 11만5,500원부터 ▲스위트룸 16만5,000원부터(세금 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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