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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 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서.(사진=과천도시공사) |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과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을 한다.
18일 과천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 전 임직원들은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공정한 직무수행 등 청렴경영 실천 릴레이 서약을 한다.
서약서는 공정한 직무수행, 이해충돌방지 노력, 행동강령·윤리헌장 준수 등 5가지 약속을 담고 있다.
공사는 부패 위험도 진단, 청렴도 조사, 이해충돌방지법 퀴즈 대회, 이해충돌영역 점검 강화 등 청렴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들이 직무상 비밀과 미공개 정보로 사적인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5월 19일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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