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하루만에 매출 33억원…사상 최대 판매량

김영식 / 2019-01-22 15:25:05
21일 안마의자 하루 판매량 1,032대
▲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일일 판매량이 지난 21일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바디프랜드는 일일 판매량 관련 사상 최다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디프랜드는 “전날 안마의자 하루 판매량이 1,032대를 기록,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 약 33억 원 규모다.


이는 바디프랜드가 일일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던 지난해 근로자의 날 대비 32% 증가한 수준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효도 선물을 준비하는 자녀 세대와 손주들에게 줄 명절 선물을 구매하러 온 중‧장년층이 일일 매출을 견인했다”며 “특히 최근 출시된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 판매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내달 10일까지 안마의자 무상 A/S 5년 보장에 제품 렌탈기간의 선택 혜택까지 제공하는 설맞이 ‘가족건강 5년 보장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안마의자 렌탈기간을 39개월과 49개월, 59개월 가운데 사용자 편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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