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평창 시티투어 프로그램 본격 가동

이효선 / 2019-06-18 15:28:03
볼거리·먹거리 풍성…오대산관광·바우뜰 통해 고객유치 서비스 개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평창시티투어. (사진=평창군청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 평창군은 지난 5월 12일부터 평창군과 코레일의 협력으로 구성된 평창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오대산 관광과 바우뜰을 통해 진행되는 평창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KTX 이용 고객들에게 평창의 수려한 경관, 토속적인 먹거리를 비롯해 동계 올림픽이 개최됐던 스키 점프대 등 관광 시설 자원들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편안하고 재미있게 안내해주는 당일 여행 상품이다. 


이 상품은 특히 한 여름에도 시원함을 자랑하는 평창군 일대의 다양한 여행 목적지 및 관광 시설뿐 아니라 토속적인 강원도 장날들이 펼쳐지는 날에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KTX 탑승객들은 매일 평창역과 진부역에서 오전 두차례 출발하는 열차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방문객들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운행코스는 올림픽로드, 봉평장 로드(2·7일), 진부장 로드(3·8일)로 이뤄져 있으며, 축제 기간에는 지역 축제 코스로 변경된다. 


오대산 월정사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천년 수령의 전나무 숲길을 비롯해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 효석 달빛언덕, 이효석 문학관, 진부 전통 시장, 봉평장, 하늘목장, 스키 점프대 등 다양하며, 특히 시원한 평창의 진면모를 보여주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는 대화면의 더위사냥 축제 등도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박윤희 바우뜰 대표는 “수도권에서 KTX로 1시간 10분정도면 쉽게 도착이 가능한 평창은 가족, 친구, 밴드 동호회 등 소규모 단위의 방문 이 쉬운 곳”이라며 “평창의 관광 명소들을 하루에 손쉽게 방문해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집약해 여행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밝혔다. 


평창군 관계자는 "평창은 청정 산림, 먹거리 장터, 올림픽 유산 들을 보유한 강원도 여행 및 관광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자연 조건, 먹거리, 동계올림픽 유산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교통의 편리함에 각종 축제와 계절별로 특화된 콘텐츠들을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평창 시티투어 당일 프로그램을 상시(월요일 제외) 운영하며, 최근에는 관광 자원을 개발해 다양한 방문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효선

이효선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