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전탑 아래 선 김제시의원

조주연 / 2022-07-08 15:55:25
김제시의원, 8일 선암자연휴양림 사업 현장 긴급 방문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8일 오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한창인 금구면 선암리를 방문한 가운데 휴양림 부지 내 상공을 가로지르는 고압 송전선로 아래 주상현, 오승경 의원이 서 있다. 고압 송전탑을 고려하지 않은채 수백억 원 규모의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착공한 김제시가 뒤늦게 송전탑 문제 해결에 나서면서 “졸속 사업추진”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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