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이 경영혁신자문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산업진흥원) |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기업체 관계자,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명을 경영혁신자문단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진흥원은 정책 추진의 타당성을 확보하고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통합적 자문을 받기 위해 자문단을 꾸렸다.
이들은 기존 사업의 지속 가능성 여부 검토, 맞춤형 신규 사업 제안, 업무 비효율 개선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조광희 산업진흥원장은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자문단을 구성했다”며 “자문단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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