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여백
사진작가 홍 윤 표
길을 가다가 돌아본 무채색 옹벽에
봄이 채워졌다
누구나 무관심 속에 살지만
당진시 수청1로1에는
봄의 여백을 찾아
꽃잔디로 꽃잔치 했다
아름다운 운치와 강산
도시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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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약력
1950년 충남 출생. 시인, 사진작가
1988년 한국사진작가협회 등록, 한국사협민속사진분과 회원, 사진작품 지역심사위원, 충남사진대전 초대작가
한국사협당진지부회원, 당진시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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